-
저력 드러낸 아랍 스포츠
「스포츠」계에서는 부모와 다름없던 「아랍」권이 제7회 「아시아」경기대회를 통해 그 저력을 드러내어 「아시아」 「스포츠」에 또 하나의 세력권으로 부상했다. 금36, 은28, 동「메달
-
한국, 종합 4위-아시아 경기 폐막
【테헤란=7사 공동 취재반】25개국의 2천5백43명이 참가,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제7회 「아시아」 경기 대회는 16개 종목의 경기를 모두 완료, 6일 하오 6시 반 (한국
-
축구, 강적 이란과 대결|레슬링자유형 첫 대전
◇축구 ▲준결승「리그」 A조 2차전 한국-「이란」(밤12시) 1차전서 「이라크」에 비긴 한국으로선 최난의 관문 ◇농구 ▲남자준결승「리그」 3차전 한국-「파키스탄」(12일 상오 1시
-
백옥자 금메달은 확실|여자 테니스 일과 격돌
◇육상 ▲여자 투포환 (하오 9시반)=백옥자 금「메달」 확실 ▲여자 2백m (하오 9시10분) 이경자 출전 ▲남자 1천5백m 예선 (하오 9시25분) 박석관 출전 ◇탁구 ▲남자 단
-
(6)남북 대결은 어떻게
남북 대결을 앞둔 우리의 명제는 승리뿐이다. 북괴와의 본격적인 대결, 더욱「아시아」경기에서의 첫 격돌인 만큼「게임」이나 종합성적에서 앞서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. 그 동안「
-
(4)금메달 유망주
태릉선수촌에서 훈련중인 15개 종목 2백28명의 선수단은 모두가 금「메달」의 기대 속에 맹훈련을 받고있으나 실제 획득 가능한 금「메달」수는 10개를 약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. 1
-
중·고생 체력이 좋아졌다|고·대입 체력 검사 결과
지난 9월17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74학년도 고입 및 대입 체력 검사 결과 중·고교생들의 체력이 작년에 비해 높아졌으며 특히 남학생보다 여학생은 체력 성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
-
(하)한국의 부진
8개 종목에 63명의 소수정예 선수단이라 하던 우리는 은메달의 오승립(유도·미들급)과 여자배구 4위, 남자배구 7위, 역도 라이트급의 원신희 7위(총계 한국 타이 기록)를 제외하고
-
(상)-세계수준의 급진전
72년의 「스포츠」, 동계 및 하계「올림픽」이 겹치기로 열린 해여서 급진전하는 세계의 수준과 아울러 한국「스포츠」의 위치를 인식시킨 사건들이 그런 대로 점철된 1년이었다. 제20회
-
뮌헨오륜파견 후보선수 7개 종목 54명 명단제출
「뮌헨·올림픽」파견 예정10개 종목 중 7개 경기단체가 3일 모두 54명의 「올림픽」파견후보선수명단을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. 후보명단을 제출한 7개 종목 중 12명으로 「엔트리」가
-
(하)한국선수단의 전망
「복싱」·「레슬링」서 유망 세계의 1백20여개국은 오는 8월 서독「뮌헨」에서 열릴 제20회 「올림픽」대회에 대비, 지난 4년 동안 연마해온 힘과 기를 겨룬다. 제14회 「런던·올림
-
(7)김종열 체육회부회장에 들어본 부진 속의 수확
불황의 연속이었다. 『그러나 몇몇 인기종목이 부진한 것만은 사실이겠지만 스포츠 전반에 걸쳐 발전의 터전을 닦아온 것도 부인할 수 없다』면서 야구·테니스·탁구·사격 등의 업적을 높이
-
한국팀 중반 맞아 기염
【방콕=아주 대회 취재반】한국은 12, 13일의 대회중반을 맞아 금 4, 은 5, 동 4개를 얻어 14일 상오 현재 금 4, 은 5, 동 9개로 10위에서 일거 3위로 부상했다.
-
(3)|배구·레슬링
배구는 남녀 모두 가장 안정된 은「메달」 종목이다. 우리 나라 배구는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 있는 일본에 실력이 뒤떨어지고 있으며 제3국 역시 한·일 양국에 현격한 실력 차를 보
-
(3)선수촌 24시간
새벽6시30분 고요한숲을 깨우는 「벨」소리가 요란히 울리면 55명의 선수들에게는 하루의 고된 훈련이 기다리고 있다. 『…이겨야한다. 빛내자「메달」의 영예를』운동장에 모여 「승리의
-
막 내린 「지성」들의 경기|열전 9일 동경 유니버시아드 결산
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하려 했던「유니버시아드」동경 대회는 약칭 문제로 공산권이「보이코트」함으로써 그 꿈이 깨어지고 34개국 1천 3백여 명으로 대회를 강행하지 않으면 안되었다. 3
-
권투서 금메달 5개 은 3 동 1
【방콕=본사특별취재반】종합성적2위를 목표로 하여 제5회 아세아경기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은 17일 저녁 「복싱」5체급에 우승, 3체급에 준우승을 차지한데 뒤이어 역도「미들」
-
금4개 이상 유망
【방콕=본사특별취재반】사격단체전에서 획득한 금「메달」 단 2개로 부진한 성적을 면치 못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은 16일 저녁 제5회 「아시아」경기대회 7일째 「복싱」결승전에 8명선수가
-
선수촌의 하루|기상 7시부터 취침 10시까지
알맞은 아침공기 ○…우리선수들의 하루일과는 아침7시 각「코치」들의「기상」호령으로 시작된다. 입소한지 5일째. 이제는 여독도 완전히 풀렸다. 선수들은「기상」호령이 떨어지기가 무섭게